[리버스: 1999] 투스 페어리 완벽 가이드 : 스킬, 의지·공명 세팅, 파티 조합, 꿀팁까지
안녕하세요 게임 보따리입니다.
리버스: 1999 1.2 버전 신규 캐릭터 투스 페어리가 나왔습니다.
이 게시물 하나로 투스 페어리에 대해 완벽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
기본적인 소개부터, 스킬, 통찰, 형상(돌파), 의지·공명 세팅, 파티 조합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.
이 글은 12월 23일 기준입니다!
소식 나오는 데로 빠른 업데이트 중이니 참고 바랍니다.
캐릭터 소개
이름
|
투스 페어리
|
영감
|
천체
|
성별
|
여성
|
데미지 유형
|
정신적 외상
|
역할 태그
|
치료, 약화, 정화
|
성우(CV)
|
-
|
- 투스 페어리 캐릭터 PV - 「갈라진 틈 속에서」
- Xtreme Talent - 투스 페어리
통찰
- 통찰 재료
- 통찰 패시브
투스 페어리는 1통찰 시,
[유치 수집가]라는 새로운 패시브를 얻게 되고,
[유치]
5개를 소모하여 적들의
치명타 저항률 및 방어를 감소(1턴)
시킬 수 있습니다.
3통찰에는
'[유치 수집가] 발동 시 모든 아군의
체력 회복'이라는
오토힐 효과가
달려있습니다.
스킬 소개
첫 번째 스킬 [빈 잇몸]은 적에게 [의식 혼란]을 1스택 부여하여 치명타 저항률을 감소시킵니다.
스킬 단계가 높아져도 데미지 외에는 변화가 없고,
[의식 혼란]은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
1단계 스킬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두 번째 스킬 [자장가]는 무난한 광역 회복 스킬로, 치명타 적용이 되는 회복 스킬입니다.
최종 술식 [악치 댄스]는 단일 공격으로,
치명타 적중 시, 아군의 모든
[속성 감소] [상태 이상] [제어]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.
[자장가]와 [악치 댄스]로 인해 투스 페어리는 반드시 치명타 세팅을 하셔야 합니다.
형상(돌파)
돌파 단계 6개 중 핵심은 2가지, 2단계와 5단계입니다.
2단계 돌파를 하면
[유치 수집가]의 디버프 지속 시간이
1턴에서 2턴으로 연장되어 무한 유지가 가능합니다.
5단계 돌파는 [유치 수집가]의 디버프가 -15%에서 -25%로 증가하는 단순한 효과입니다.
핵심이라곤 했지만, 둘 다 돌파 효율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
명함만 뽑는 게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.
세팅 추천(의지, 공명)
- 추천 의지
가장 추천드리는 의지는 1.2버전 이벤트 배포 의지인 [원더랜드 바깥]입니다.
투스 페어리의 약점인
물몸을 최대 HP 증가로 보완할 수
있고,
치료율 증가와 치명타율 증가로 장점까지 강화해 줄 수
있습니다.
돌파 효율은 굉장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, 0돌로 쓰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.
만약 이벤트 참여를 하지 못해서 배포 의지가 없으신 분들은
차선책으로 [호기심쟁이]를 추천드립니다.
다양한 효과는 없지만, 단순 힐량 자체는 더 높은 편입니다.
다 없으시면 대충 이거라도 껴주시면 되겠습니다.
- 추천 공명
- 공명 재료
추천 파티 조합
투스 페어리는 어떤 파티에도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뛰어납니다.
치명타 디버프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치명타 딜러와 같이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+
파티 조합은 본인의 자유입니다!
전 하나의 예시를 들었을 뿐, 본인의 캐릭터 풀, 적 약점 속성 등
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꾸려주시면 되겠습니다.
총평 - 뽑아야 할까?
이 게임 유일한 인권 캐릭터
사기캐
필수캐
온갖 소리 다 들으며 다들 무조건 뽑으라고 난리 치는 캐릭터입니다.
정리를 좀 해보자면,
투스 페어리는 아군 치료, 치명타 디버프, 아군 디버프 해제까지 있는 만능 캐릭터입니다.
따라서 다른 속성 파티에 넣어도 밥값을 할 만큼 범용성이 뛰어납니다.
치명타 확률이라는 조건과 물몸이라는 단점이 존재하지만,
의지와 공명 세팅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.
돌파 효율은 좋지 않지만, 명함 성능이 너무 좋아 가성비가 뛰어난 캐릭터입니다.
결론적으로,
다른 캐릭터 다 거르더라도 무조건!!!! 뽑아야 하는
0티어 필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스킨
게임 보따리 유튜브 바로가기
https://www.youtube.com/@_Bundle
유튜브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!